


더불어민주당-환경에 대한 생각나눔 포럼간 정책협약서 체결
-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도 함께 진행
환경에 대한 생각나눔 포럼(대표 이승호. 이하 ‘포럼단’이라 한다)이 22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계엄과 헌법재판소 만장일치 탄핵 결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6.3조기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AI 세계 3대 강국 도약, 주가지수 5,000시대 개막과 함께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RE100산단 조성, 재생에너지 전력망 구축, 햇빛.바람 연금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공약을 경제 정책의 핵심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꾸준히 환경 관련 포럼 개최 및 실천활동,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던 포럼단이 환경정책협약을 제안, 이번 협약식이 성사 되었으며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으로까지 이어졌다.
협약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복원을 위해 협력하고 국토와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고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 신재생에너지 육성 ▶ 환경영향평가 및 해양이용형향평가제도의 고도화와 전문성 강화 ▶ 자원 순환과 재활용 확대를 위한 정책 개발 및 실행 ▶ 하천, 갯벌, 습지, 섬 등 생태환경 보전과 국가보호종·야생동물 질병 대응 ▶ 환경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전문가 인증제도 강화를 통한 인재 양성 ▶ 환경안전 중심의 사회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 및 지지선언에는 22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자 이재명 후보 총괄특보단 수석부단장을 맡고 있는 안호영 의원과 포럼단 이승호 대표, 사무국장 윤오일 외 제주 환경에 대한 생각나눔 포럼단(단장 김정도), 한마음봉사단(단장 신계영)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을 21대 대선 선대위(위원장 김현)탄소중립본부가 함께 했다.